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토가이누의 피) (문단 편집) ====# 엔딩 1 #==== 통칭 '''폐인''' 엔딩. 일본에서는 '''개호'''(介護).[* 간호, 돌봐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휠체어''' 엔딩으로 불린다. 공식 비주얼 팬북에서의 챕터명은 '''망각(忘却)'''. 그러나 아키라가 신념을 버리지 말라며 소리치고 정신차린 시키는 유혹을 뿌리친다. 나노는 그에게 "너의 패배다" 라고 중얼거리고 시키의 손에 의해 죽는다. 시키는 아키라에게 다가서지만 살기도, 투기도 없는 공허함만이 남아있었고 알비트로는 나노의 시체에서 피를 회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키라는 그는 이미 충분히 고통 받았다며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알비트로는 무시하지만 시키가 칼을 들고 위협을 한다. 알비트로는 처형인들에게 명령을 하지만 그들은 시키는 재미없어졌다면서 무시를 하고 시키는 아키라에게 자신의 검을 맡기고는 나노의 시체를 안아올려 외딴 곳에 묻어준다. 아키라는 그런 시키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시키는 CFC와 일흥련의 내전이 일어날 것을 감지한 건지 탈출구를 알고 있다면서 아키라와 같이 폐쇄된 쉘터의 [[하수도]]로 향하게 된다. 아키라는 탈출하는 와중에 왜 자기를 놓지 않는지 물어보는데 시키는 역으로 왜 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았냐고 되묻는다. 결국 아키라는 모른다고 말했고 결국 그 다음에 나노와는 달라도 다른 성질의 [[바이러스]]가 자기 몸에 흐르고 있는데 왜 안 없애냐고 묻자 시키는 아키라는 자기 것이라며 관계가 없다고 대답한다. 잠시 또 걷자 시키는 아키라에게 탈출한다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며 놔주게 된다. 하지만 아키라는 그렇게 갈망한 [[자유]]였는데도 불구하고 망설였고 탈출구가 눈앞에 보이자 시키로부터 끌려가 일흥련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토가이누_시키 엔딩_1.jpg|width=100%]]}}} || 일흥련은 아키라와 시키를 맞이했고 아키라는 누명을 쓴 것이 밝혀져 [[무죄]] 판명을 받았다. 그리고 2년 후,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이 되었지만 그 누구도 시키와 아키라를 보지 못했다. 2년 후, [[겨울]]을 맞이한 아키라는 방안에서 그때 일을 회상한다. 아키라는 결백했지만 명백한 [[범죄자]]인 시키는 나설 수가 없었고 더 나아가 [[도쿄]]는 괴멸, 이그라와 비스키오까지 사라져 그에게 원한을 품은 자들이 목숨을 노리게 되었다. 아키라는 산책로가 있는 구 일흥련의 폐건물을 은신처로 삼았고 시키는 나노라는 목표를 잃고 난 후 검을 손에 놓더니 암살자들과 맞서 싸우지 않게 되었고 끝내 [[휠체어]] 신세를 질 정도로 [[폐인]]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아키라는 시키의 본심은 알 지 못했지만 에마와 그웬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것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자신을 인정해준 것 때문에 스스로 그의 곁에 남기로 결정. 힘든 일이지언정 시키의 [[일본도]]를 들고 그를 죽이러 오는 [[암살자]]와 맞서 싸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